7월 7일이 첫돌인 우리 둘째!!
첫째에 비해 챙겨주는것도 신경써 주는 것도 적어 항상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요

많이들 그렇듯 둘째는 돌잔치도 생략하고 가족끼리 밥만 먹는 걸로 계획하고 있어요.
그래서 엄마표 드레스라도 멋지게 만들어 예쁘게 사진찍어주자 마음먹고 열심히 예쁜 드레스를 구상 중이었지요.
근데 제대로된(?) 드레스를 만드려면 재료나 원단을 직접보지 않고 매치시키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러다 정말 운명처럼!!!ㅎㅎ 마미오뜨 드레스 체험단 기회를 갖게 되었답니다.

드레스 diy 구성품을 받아본 첫인상은
"엄청! 친절하다." 였어요.ㅎㅎ

포장도 깔끔하고 보기 좋게 잘 왔구요~

마미오뜨 덕분에 우리아기 생애 첫 드레스를 직접 지어 줄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행복한 체험이었답니다!!
고마워요 마미오뜨!!^-^